구글의 노트북LM 이제 숏폼도 자동으로 만든다
파일과 링크만 넣으면 숏폼이 자동으로 나온다.
구글 노트북LM에 새로운 기능이 생겼다. 문서나 링크를 올리면 AI로 나레이션과 애니메이션을 만든다. 흥미로운 건 이 영상을 만드는 AI 모델이다. 오픈AI Sora나 중국의 시댄스처럼 영상 전용 모델이 아니라 기존의 이미지 모델인 Nano Banana 2 Lite를 사용한다. 비용과 속도를 최적화하기 위한 결정이다.
노트북LM의 장점은 당연히 그대로 유지된다. 프롬프트를 넣어서 AI가 리서치한 다음 내가 생각하지 못한 자료를 가져오는 게 아니라 내가 올린 소스에 근거해서만 영상을 만든다.
현재로서는 Google AI Ultra·Pro 구독자만 먼저 사용 가능하고 무료 이용자 확대는 몇 주 안으로 이뤄질 전망이다.
한쪽에서는 생성형 AI로 만들어진 저급한 콘텐츠를 단속하면서도 다른 한 쪽에서는 AI를 통해 새로운 창작을 하게끔 하는 모양이다. 이미 검열을 많이 하는 가운데 이 기능으로 만들어진 콘텐츠가 풀리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. 한편으로는 유튜브가 그랬듯 유저들로 하여금 콘텐츠를 만들게 하여 자신들의 AI 모델을 발전시키는 데이터 학습을 위한 과정으로도 보인다.